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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2003.12.29 23:03
스핀서브를 몰랐을 때에는 네트는 쉽게 넘기도 어렵고, 넘더라 해도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공략하기 힘든 그린처럼 마음을 짓누르는 존재였지요. 그런데 사실은 안그렇더라고요. 네트 위에는 상대가 포치도 할 수 없는 광활하고 편안한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데요. 그냥 사뿐히 넘으시면 됩니다. 네트위의 넓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공을 비켜 쳐 올리십시요(권엽님 말씀처럼 머리위 천장에 못박듯이. 고개 많이 들어야겠죠? 몸을 뒤로 누이고 다리 굽히면 더 도움이 되겠고요). 토스를 머리 위쪽으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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