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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욱2003.11.20 16:05
음... 이 부분이 가르쳐주시는 분마다 다른가 봅니다. 저는 Tennis One 사이트의
내용을 많이 참조하는데 그 곳에 Corky Cramer라는 사람이 쓴 Overhead(스매싱)에
대한 글에는 손목과 팔(팔꿈치 이하)은 고정된 하나의 물체처럼 움직여야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의 미신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John Yandell의 Myths of Wrist(손목을 쓴다는 미신)라는 글을 링크 시켜놓았는데,
이 글들을 보면 서브, 포핸드를 예로 들어서 ( 예재로 애거씨의 포핸드와 사핀의 서브가
나와 있습니다. ) 손목은 임팩트 후에 근육의 긴장을 푸는 과정에서 조금 움직일 뿐 임팩트
순간에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이 글이 100% 옳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

결국 자신이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맞고 무리가 오지 않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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