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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2005.04.12 22:24
리플속에 포치에 대한 대응법이 나와 있네요
그래서 저는 조금 다른면으로 조언을 드릴께요

1. 구력이 3년이라면 포치에 대한 대응력의 부족이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만 포치가 두려운게 아니고 구력 3년 정도의 동호인이라면 서로 비슷 하겠죠

2. 근본적인 해결책은 볼 컨트롤의 능력과 시합에 대한 노하우입니다
1) 스트록을 치실때 내 마음데로 자유자재로 범실없이 치실수 있는 능력을
키우셔야 하며 방법으로는 난타(랠리) 연습을 많이 하시든가 아니면
벽치기를 많이 하십시요
- 볼 컨트롤 능력이 향상되면 자신의 범실없는 스트록과 원하는 상대코트의
특정지점에 볼을 보냄으로서 상대를 공격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심적
여유가 생기며 이는 본인의 시야를 넓게 만들어 줍니다(볼을 치면서 상대의
움직임을 볼수가 있으며 이 단계에서 더욱 발전하면 상대 움직임에 대한
역공격의 코스까지 볼수가 있습니다 - 586 CPU 처리속도처럼 순간적임에도
뇌리에서 본능적으로 그려짐)

2) 시합에 대한 노하우는 본인이 직접 시합을 하거나 타인의 시합을 관전함으로서
축적되는 자신의 밑천으로 많은 시합경험은 "볼에 대한 길을 파악"할수가 있게
됩니다.
- 배나 비행기에 항로가 있듯이 시합중 볼이 리턴되는데 일정한 길이 있습을
느끼게 되며 상대가 리턴시 미리 그 길목에 위치하여 포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시합중 고수들은 몇발짝 뛰지 않는것 같은데 본인은 죽어라고 뛰어도
결과적으로 진다는 볼의 길목으로 효과적으로 움직이었는가로 생각해야 합니다.

3. 단기적으로는 앞의 리플처럼 포치에 대응하시고 장기적으로는 근본원인인
볼 컨트롤과 구력을 통한 볼의 길목지키기에서 볼 컨트롤에 열정과 땀으로
투자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즐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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