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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2005.04.12 23:18
일반적으로 입문초기나 레슨시에는 밀어치기를 강조하지요
하지만 볼의 타점에 대한 감각이나 컨트롤의 능력이 향상되면서 스트록에 타법이
때려치기로 변해갑니다.

다른 면으로는 스트록에 강타와 연타가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이 있지요

기본이 되는 밀어치기를 소홀히 하면 정작 때려칠때 볼을 얇게 침으로서 스트록의
위력이 반감되며 특히 연타에 대한 컨트롤의 부족이 나타납니다

시합에서 강타는 잘 치는데 연타를 구사하지 못한다는 자신보다 조금만 강한 상대를
만나면 연전연패의 아픔을 안겨주게 되며 특히 구력이 많은 분들이 상대의 빈곳이나
허점에 힘없이 슬쩍 넘겨주는 범실없는 연타가 부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나중에 중수나 상수가 되었을때 파워-풀한 스트록을 구사하며 강타와 연타를 자유
자재로 구사하는 지상의 스트록 강자가 되기 위하여 밀어치기에 충실하세요

따뜻한 봄날 즐테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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