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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창2004.06.16 12:14
아가시의 리턴모습처럼 상대방의 강한 서브를 공이 지면에 닿고 떠오르는 라이징 볼을 맞받아 치면 좋겠지만 동호인의 입장에서는 이태희님이 말씀하신 브라킹리턴의 개념으로 하시면 좋은데, 저의 경우에는 상대가 강하고 스피드 있는 서브를 날린다면 컨티넨탈 그립으로 잡구 슬라이스 리턴을 시도합니다.

컨티그립의 장점은 강서브가 포,백 어느쪽으로 오든지 그립체인지를 할필요가 없이 슬라이스 리턴을 할수가 있습니다.

슬라이스 리턴시 손목의 각도는 포 쪽인경우는 발리할때의 손목각도, 즉 너무 손등쪽으로 손목을 꺽지 마시고 어깨와 팔이 한묶음인 유니트턴을 한다음 테이크백을 크게 하지마시고 간결하게 맞춘다는느낌으로 슬라이스 리턴하십시요.

슬라이스 리턴은 베이스라인 뒤에서 여유있게 해버리면 복식에서는 상대전위에게 포치당할 위험이 크니까 되도록이면 앞에서 한템포 빠르게 하시구 전진하는 서버의 발 밑을 목표로 리턴하시면 됩니다..

중간정도스피드의 서브도 바운드되고 떠오르는 볼을 슬라이스 리턴하면서 네트로 전진하여 상대와 발리 싸움을 전개하시면 유리한 고지에 이를수 있습니다.

복식에서 리턴에이스의 욕심을 버리십시요.
리턴에이스의 욕심이 내가친공이 그물에 걸리거나 아웃되는 비극을 연출하여 옆에 있는 내 파트너까지 우울하게 만듭니다.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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