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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맨^^2006.04.26 20:39
좋은 글입니다.

테니스를 골프처럼 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지요.
볼을 치고서 재빠르게 다음 샷을 위한 준비를 하시지 않고 골프 드라이브를 치실 때처럼
볼을 치신 다음에 자신이 친 볼을 바라보고 감상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이 글의 내용은 단식을 칠 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주엽님과 같은 의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볼을 친 이후의 [제자리]가
어디인지 안다는 것이 꽤나 어렵습니다. 주엽님께서 언급해 주신대로 내가 친 샷의 코스와 구질,상대의 성향과 능력, 상황등에 따라서
그 [제자리]가 시시 때때로 변하기 때문에 어렵지요.

테니스 관련 자료들을 보면 볼을 친 이후의 포지셔닝(위치선정)에 대해서
"상대방이 볼을 보낼 수 있는 각도의 중간 위치에 자신을 두는 것이 기본이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상대가 보낼 수 있는 공의 각도를 어느 정도로 가늠하느냐가 정말 어려움.^^

여하튼 단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시려는 분, 특히 골프처럼 테니스를 치셔서
다음 공에 대한 대비가 늦으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Tip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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