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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의 pro braided2004.06.10 21:58
윽~ 두달만에 스핀서브라... 부럽네요.

입문 1년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플랫서브밖에 넣지 못하는 나는 뭐가 될꼬...ㅠ.ㅠ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늦잠을 자서 레슨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하루라도 쉴 수 없는 일이기에 오전 9시 30분에 라켓들고 코트로 향했죠.
카터기에 약 700개 가량이 들어 있는 공을 포핸드, 백핸드, 서브 순으로 모두 소진시켰습니다.
최근 서브 넣는 방식을 조금 바꾸어 연습하고 있습니다.
토스를 높이 해서 타점을 높게 잡아가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점프를 하지 않는 한 굳이 높게 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타이민 잡기가 어려워서...

서브 성공률이 급상승~
오늘은 10개중 9회 정도 성공하더군요.(강타 서브로 300개 정도 연습함)
그리고 낮은 토스와 빠른 내전이 서브의 파워와 정확성(보내고자 하는 위치)까지도...
그렇지만 실전에는 이정도의 성공률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한다면 훨씬 좋아졌습니다.

모모러뷰A님!
테니스에 대한 열성~
이것이 실력 향상의 최대의 지름길입니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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