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문에 오후에 가서 회원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부회장님과 코치님들의 알짜베기 레슨 정말 무공 비급을
얻어온것 같습니다^^
"회사 하루 결근하고 아침부터 참가할껄......"
생각도 했지만
짧은시간에 정말 많은걸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하늘이 시샘을 했는지 쌀쌀한 날씨에 비가 조금 내리기도 하고
와이프와 아이들이 추위에 떨고 설상가상으로 부모님의 호출로
일요일 용인외대 참석도 못하고...ㅜㅡ
"다음부터는 와이프한테 잔소리 한번 듣고 혼자 참석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다음 모임이 기대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전국모임 주최하시고 진행하신 운영진님들께 가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아~~그리고...
어느분이신지...카트 가득 담긴볼 던져주신분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