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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2003.12.08 23:51
잘 읽었습니다. 먼저, 축하드리구요...
저는 솔직히 교장선생님의 구력을 생각했을 때, 음~~ 킴님은 참가의 의미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ㅋㅋ
역시 변수라면 가는세월, 오는 백발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킴님이 10년의 구력을 10개월로 속이신게 틀림없는 것 같네요... ㅎㅎ 그것도 뼈를 깎는 10년의 구력을요...
참고로 이제부터 저는 구력을 5개월로 하기로 했습니다....ㅋㅋ
언젠가 만나뵈면 한 수 지도 부탁드리구요...

사실 누구보다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그런 사정이 못되서리......
한 때는 하늘을 원망했죠. 우리 예쁜 2세의 출산 때도 못가보게 하시더니 오프모임에도 못가게 하십니까.. 라구요....
토요일도 자유계시판등에 올라온 글들 보고 마음 많이 조렸습니다.
제가 성당에서 그렇게 기도를 드렸는데, 모임이 비로인해 취소되면 어쩌나.. 하구요. 정말로 꿈은 이루어졌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하신 것 같네요. 글로나마 참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논문 멋지게 던져놓고 들어갈 때 뵐 수 있었으면 하네요... 정말로......아~~ 밤이 길다......

먼 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같이 하는 토토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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