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2003.12.10 20:37 그 추운날 천안까지 다녀 왔다고 저도 눈흘김 당했습니다. 글차나도 연말 행사 많아서 식구들과 저녁도 못하면서, 일요일을 옴팡 비웠으니 맘 한쪽은 짠~했던 것도 사실이죠... 그런데도, 실실 웃음이 나오고, 눈흘김 앞에서 웃어 주게되니 신기했슴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실실 쪼개는 저를 보더니 눈 흘김이 사라지더군요...하여간 내년 봄에는 식구까지 데리고 동참할 생각에 지금부터 미리미리 작업에 들어가야겠슴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글차나도 연말 행사 많아서 식구들과 저녁도 못하면서, 일요일을 옴팡 비웠으니 맘 한쪽은 짠~했던 것도 사실이죠... 그런데도, 실실 웃음이 나오고, 눈흘김 앞에서 웃어 주게되니 신기했슴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실실 쪼개는 저를 보더니 눈 흘김이 사라지더군요...하여간 내년 봄에는 식구까지 데리고 동참할 생각에 지금부터 미리미리 작업에 들어가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