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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Z2003.12.08 01:32
동기님께서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이제서야 저도 안심이 되어 잠이 들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에 남지만, 동기님이 특별히 더 기억에 남습니다.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코트를 누비시는데, 저는 처음엔 사진기자인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노련하게 사진을 찍으시는지....ㅎㅎㅎ 추운데 회원님들을 위해 사진 찍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모임때, 더많이 동기님과 테니스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현중님, 왜 마이클이 전테교 교주님이신 교장선생님을 존경한다고 매일처럼 저에게 말을 했는지, 그 이유를 이번 모임을 통해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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