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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식2004.08.16 15:34
모임을 준비하시느라고 애쓰신 성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날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고 마침 비도 내려 모임을 못할줄 알고
날새도록 축구 응원하느라 날새는줄 모르다가 아침에 겨우 눈을 떠서 확인해보니 비는
아니오고, 바람만 많이 불다가 비가 오기 시작하여 모임을 못할줄 알았는데,
준비를 잘해놓으신 성환 방장님덕에 차질없이 진행된것이 더욱 고마웠습니다.

처음이라, 그리고 태풍이 불고 비가 온다고 한터라, 당일에는 바람까지 몹시 불고
비까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프랑카드와 모이신분의
열배가 넘는 인구가 먹고 마실수 있는 음료수까지 준비하셔서 더욱 고마웠습니다.
프랑카드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형택 선수가 오른쪽에 있었고, 혹시나 왼쪽이
허전할까 싶어 사라포바가 리턴준비에 열성인 모습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별로 않좋을줄로 알았는데, 의외로 덥지않고 최고의 기상조건이 되었습니다.
방장님덕분에 한수 잘 지도받았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정진하여 선수가 되겠습니다. ㅋ
다음에 또 만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빕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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