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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니스2004.07.03 23:39
2세트도 사라포바선수가 이겼습니다(6:4)..최고수준의 경기였습니다..두선수 모두 힘있는 서브와 스트록..폭넙은 코트운영...적은 언포스드 에러...

사라포바선수의 백핸드의 위력이 빛을 발했고요....특히 세컨서브시 윌리암스의 예측을 벗어난 코너로 힘있게 공략한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던것같습니다....다른 선수의 세컨서브는 보통 리턴위너를 날릴정도의 윌리암스의 파워있는 리턴인데 사라포바의 세컨서브에는 위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사라포바선수 정말 영리하고 힘있는 선수라는것을 증명한 윔블던 여자경기라는 생각이네요..그녀를 위한...아무튼 테니스 신데랄레의 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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