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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5.25 14:20
음..
석호님께서 드디어 올리셨군요.
제 테니스 보물 1호가 바로 그 호주오픈 공식 모자입니다. ㅋㅋㅋ
그 모자를 쓰고 테니스를 할때마다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페더러가 된 기분이고,
백핸드를 칠때는 역시 우승한 에넹이 된 기분이 듭니다.
저는 사실 호빵배를 승리하여 그 모자를 쟁취했는데,
이후 많은 회원분들이 저에게 도전장을 내미실줄 알았습니다.
아울러 제2, 제 3의 마이클이 저의 뒤를 이어 전국에서 출몰할것으로 생각했죠.
이 글을 기점으로 수많은 도전자들이 생겨나길 기대합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교장선생님!
저에게 단식 도전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헤헤헤

아참,
그 모자는 파마스포츠 사장님이신 델피누스 임원규님께서
호빵배때 타이틀중 하나로 내건 모자입니다.
호주오픈 대회장에 가서 직접 구입해 오신 모자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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