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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오2004.05.22 23:11
저도 50대 후반에 테니스를 시작해서 이년쯤됩니다. 우리 나이에
공을 친다는게 참 힘듭니다만 그래도 공을 칠떄는 세상만사를 잊고
공을 보내고 싶은곳으로 보낼려만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가곤 해서
정말로 공을 친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잘 모르니 코치가 매주는걸 썻는데 레슨을 안 하니
내 스스로 해결해야 하길래 샾에 가서 스트링을 고르다가 세로와
가로줄이 서로 다른게 눈에 들어와서 그걸 쓰다보니 요즘은
항상 같은줄 한가지만 씁니다.

윌슨 Hammer Last 16 인데 인터넷에서 10,000원에 사서 5,000주고
매면 15,000듭니다. 그냥 샆에 가면 20,000원 합니다. 근데 줄이
캐불러라나 뭐라 하던데 생각보다 더 탱탱합니다. 내구성은
저는 매일 공을 치는데 약 45일 정도 치곤 새 줄로갑니다.

텐션은 현재는 58파운드 매는데 겨울에서 여름으로가면
새로 맬때마다 1파운드씩 올려서 매고, 여름에서 겨울로 가면
1파운드씩 낮춰서 매는데 제 경우는 최고는 59파운드 최저는
56파운드 맵니다.

저도 초보라 더 이상은 모르고요...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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