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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퍼2012.11.28 21:02
으음....난..주로..생각을 해서 글을 쓰는 데, 이 글은 걍 느낀 바를 생각나는대로 덤덤하게 써 내려 갔네...!!! 난...이런..글이..좋아요..!!

최근 소위 '불타는 여복'을 직접 보면서 엄상궁의 새로운 강점을 발견했는데, 상대편의 하드히터들 마법사와 마사장의 강타를 자신의 리듬과 템포를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받아 넘기면서 상대를 멘붕으로 몰아넣는 장면은 참 재미있으면서도 테니스의 여러 요소들을 생각하게 했지요!

그러나, 마법사와 마사장 역시 둘 다 보통 넘는 깡다구와 재능을 지닌 여전사들이라 이내 게임의 실마리를 찾아내며 연승을 기록, 역대전적의 절대 열세를 만회하고 이번 주 말쯤이면 서로의 자존심을 건 건곤일척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내가 테니스를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경기와 변화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분석 해 보는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엄상궁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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