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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나달2012.07.19 23:47
전후 사정은 모르겠으나 인생사 공수레 공수거 라 했습니다
정모 참석 하시고 레피에서 운동 하셨다면 용서 와 이해를 구하고 이런 사태까지
일어나지 않도록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임원진들 그리 못 난점 이 없는 분들이라 생각 합니다. (님의 댓글 일부 그대로 인용)

답: 님에게 그분들이 평소에 좋은 분들였다는 기억은 존중합니다. 저 역시 평소의 그분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은 이번 일과 관계해서 그분들이 보여준 행동을 두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 그분들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는 비열함 이란 제목의 글에 요점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평소에 좋은 분도 실수할 수 있고 평소에 안좋았던 사람도 간혹은 좋은 일을 할 수 도 있습니다. 님의 기억에 평소 그분들이 좋았을 수 있으나 이번일에서는 아닙니다.ㅋ
제 글을 읽어 보셨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궁금증: 전후사정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까닭도 없이 무슨 연유로 제명당한 제가 용서와 이해를 구했어야 했다고 하시는지요. 궁금하군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님 스스로 이번 일의 전후 사정을 잘 모른다고 하시면서, 원인이 나에게만 있는듯이 전제하고서 제가 어찌어찌했어야했다 라는 님의 판단이 합리적이라고 보시나요? 또 이번 조치의 부당성에 대한 저의 항변을 읽어 보였는지요? 이에 대한 님의 침묵은 동의로 봐도 되겠죠? 동의하신다면 저보다 상대를 비판했어야죠. 아니라면 글을 인용한 연후 저를 비판해야겠죠? 이게 공정한 겁니다.

(ㅋ 참고로 써퍼님과 다툼의 전말을 직접적으로 알고있는 사람은 저 그리고 써퍼, 저와 써퍼님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본 것으로 알고 있는 현재 회원중 1-2명입니다 . 써퍼님과 다툼에 대해선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불리해서가 아니라 이미 끝난 일이고 나름 최소한 써퍼님의 체면도 생각해서 안쓴겁니다. 이외의 나머지 내용역시 매우 객관적인 것들입니다. 제글을 통해서 말했던 일의 전말이 왜곡되었거나 거짓으로 꾸며진 것이라면 다른분들보다 그분들이 우선 반박하셨겠지 않나요?)

또 누군가는 저를 잘라 버린 것이 잘되었다고도 하는데...

이는 마치 가만히 있는 닭 모가지를 누군가가 느탓없이 먼저 비틀자 그 닭이 소리치며 왜 그러느냐고 하자 목아지를 비틀어 버린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는 눈감은 체, 그 닭의 분노와 항변은 외면한 체, "저런 시끄런 닭을 보니 목아지를 비틀어 버리길 잘 했네"라고 한다면 그건 매우 황당한 판단이며.. 나아가 그것은 본말을 호도하는 무식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게 제 상식인데요..ㅋ

당한 사람의 항변이 듣기 싫어 저를 제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잘된 것이라 판단하신다면,,, 매듭지어진 사소한 개인간의 일로 뒷통수치는 사람이야말로 장래를 위해서 제거하는 것이 더 옳지 않을까요? 진즉 끝난 사소한 개인간의 트러블을 빌리미로 한 뒷통수치기로 부터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 물론 터주대감님들은 보다 안전 하겠지만요.ㅋ 이런 예를 들어보는 것은 제 제명이 적절한 것이 아니였다는 것과 저를 힐난하는 방식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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