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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5.18 15:33
You take my breath away~~ ㅋㅋㅋ

진철님! 진짜로 멋있네요.
첫번째의 서브 사진은 거의 예술에 가깝습니다.
권엽님의 킥서브사진 이후
우리 전테교에서 저렇게 멋진 서브 사진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막걸리 몰래 훔쳐먹다 걸린것 같은 운영자 소개란의 사진은
이제 전테교 명예의 전당으로 보내버리고,
위의 서브 사진이나, 아니면 4번째의 장국영을 닮은 근사한 사진으로 대체하시기 바랍니다.
왼손모양이나, 오른팔의 꺽임이나,
무엇보다 돌고래처럼 솟구쳐 오르는듯한 저 자세....
와일드와 섹쉬함의 완벽한 조화 같습니다.
둘의 성향은 결합하기 힘든데, 진철님은 그걸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군요.

다만 저것이 사진발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크크크!

사진 구경 잘했구요.
아참 성식님의 제안처럼 앞으로 진철님을 교감선생님으로 불렀으면 좋겠네요. ㅋㅋ
진철님은 충분한 자격이 있으십니다.

보면볼수록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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