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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12.03.27 12:18
마에스트록!!! 뭐든지 처음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거야. 첫날, 첫모임, 첫게임, 첫눈, 첫사랑까지......!!!!ㅋㅋㅋ

그나저나 짭짤이가 그토록 감동이었니? 꼬모님에게 무릎인사 열번은 해야겠는걸!!!! 나도 짭짤이 아니면 토마토는 쳐다도 안보거든. MK도 짭짤이를 엄청 좋아하지. ㅋㅋ

싸부도 처음에 맛을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박스에 나와있는 재배농가 아저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드리고 짭짤이에 대해서 물어봤었지.
재배농가가 많지 않아서 수확량이 적고 뭣보다 출하되는 시기가 한정되어(3월말부터 4월초까지만 생산)있어서 가격도 비싸다고 하시더구나. 부산지역에서 생산되는데 바다의 소금끼와, 햇빛과, 바람...이 세가지가 짭짤이 생산되는데 최적의 조건이래. MK가 워낙 짭짤이를 좋아하니깐 마루누나네 바닷가 친정 집에 심었는데 그뒤에 짭짤이가 생산되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음. ㅋㅋ

햇빛과 소금과 바람으로 너희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는 짭짤이!
짭짤이 복식팀으로 불리우기를 바라는 마그마!

너희들은 전테교에 빛과 소금이 되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바래.

캬~~~ 어떻게 된게 싸부는 테니스는 정말 잘치는데 글은 더 잘쓰는것 같아!!!(용철회장님 어법 ㅋㅋㅋ!!!)

정모포함, 1박2일 크레이지 테니스 하느라 고생했고 특히 일요일 창회장님과 마지막 게임 끝나고 라커룸의 냉장고에서 케찹을 꺼내서 한달 굶은 사람처럼 토마토 케찹을 먹어대는 모습......처절하더구나. 그래...그렇게 처절하게 배워나가는거야. 테니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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