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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2012.02.29 01:42
얼떨결에 형사님의 볼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었어요
멀리서 오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늦은 시간까지 전 일정 모두 소화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또 뵐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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