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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시대2012.02.27 15:04
수진님...먼길 한걸음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모를 몇일 앞둔 2월 OO일 늦은 저녁에
수진님에 대한 간략한 회의가 있었는데 ^^; (2차에서 살짝 언급 드렸지만...)
왜 많은 분들이 "수진 수진 수진님 그 이름은 수진님~~~" 하는지 ...
정모에서 바로 알았습니다..

슈퍼매치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메인 코트 뒤쪽 관중석에서 뜨거운 박수 보내드렸는데..들으셨는가요?
저희들은 멀리서도 들리는 수진님의 숨소리까지 귀 쫑끗 세우고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그건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여..라켓이 울부짓는 소리여~~~"

그날 좋은 시간 보내셨다고 하니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함께 볼 나눌수 있는 기회까지 ...영광이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을 팍팍 쌓고나서..
덕수모임에 함 가고 싶군요...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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