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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2012.02.29 01:36
혁빠님 실력이 대단하시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정모때 기회가 되면 한게임 부탁 드리고자 했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하시는 모습을 뵈니 엄두가 안 나서 말도 못 붙였었네요...
다시 뵐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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