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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2012.02.26 11:49
혁빠님이 친구인줄 저도 미처 몰랐습니다. ^.^
테니스장에 동갑이 하나 더 생겨 무척이나 즐겁네요.

다음에는 자주 얼굴을 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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