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비와 테니스2004.05.05 07:15
우리가 보기에는 좀 이해하기 어려워도 자국선수를 키우기 위한 주최국의 권리아닌 권리라고 생각됩니다..굳이 돈들여서 외국안나가도 랭킹을 올릴수 있는.....대한민국에도 좀더 큰 대회가 많아야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돈들이지 않고 국내에서 포인트를 좀더 용이하게 딸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입니다.

몇점의 랭킹포인트를 딸려고 미국,인도,중국,방글라데시,심지어 아프리카까지 자비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나 학부모님의 소식을 들으면 참 안타깝습니다.

포인트가 없으면 큰 대회에는 아무리 잘하는선수도 어려운 예선부터 뛰어야 하니..본선간면 체력이 고갈되어 탈락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예선탈락하면 출전경비는 또 모두 자부담으로 처리해야하고..참 어렵습니다.


어제 제가 테니에서 옯긴 뉴스의 김소정 선수도 주니어 시절 참 어렵게 랭킹을 획득하면서 지금의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김소정선수의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협회에서는 아무 지원도 없고 오로지 모든 비용이 부모의 몫으로 돌아오니..돈없으면 세계무대에 명함내밀기가 힘든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최하는 투어급(주니어 대회도 마찬가지) 대회를 많이 개최하길를 바랄뿐....걱정되는게 경기장이 텅텅비어서 wta,atp에서 요구하는 평균 관중을 채우지 못하면
예날의 kal컵 처럼 또 없어질지도....

현욱님...태클 아닌거 아시죠...^-^..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