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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의 pro braided2004.05.03 16:45
ㅎㅎㅎ
독은 독으로 치료해야죠.
그래도 아뒤가 운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비를 좋아 했는데...
테니스를 치면서 비를 싫어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비가 내립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에는 이슬비 정도가 내릴락 말락해서 레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700회 정도의 포핸드, 백핸드를 치고 나니 온통 땀으로 뒤범벅이 되더군요.
날씨가 한 몫해서 보통 때보다 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보아하니 내일은 칠 수 없을 것 같고...
저녁에 퇴근해서 라켓에 Kimony Up-Kit나 부착해야겠습니다.
4 1/4그립이 조금 작은 듯해서...
오버 그립 2개 감는 것이 폼이 나질 않고 각이 뭉퉁해 영 아니더군요.
Kimony Up-Kit를 처음 써보는 것이라 잘 될지 의문입니다.
잘못하면 찢어 지기도 한다는데...

아무튼 의도하신 것처럼,
전테교 모임과 비의 인연이 다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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