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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시대2011.04.25 09:28
청호님 다리는 괜찮으신가요..
제가 밤 늦게까지 시끄럽게 떠들어서
편히 못 주무신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늦게 일어나서 짐만 챙겨서 오느라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청호님..봄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레스피아도 자주 와 주세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그 날밤 축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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