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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004.04.29 10:28
- 음 다행입니다. 역시 학교는 교장샘이 좋아야 하는 모양임다, 아부아부 ^^;
- 저희 아파트 주변에서도 테니스를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요즘 부쩍 늘었는데, 대개는 TV에서 방송되는 만화영화 '테니스의 왕자'가 계기였다고 합니다. 만화책 속의 주인공 에치첸료마도 유명했지만, 애니매이션 속의 류시우가 역시 막강파워 TV를 등에 업고 좋은 역할을 합니다.
- 공중파 TV는 뉴스던 뭐던 거의 공해 수준이라 소 닭 보듯 했었는데, 케이블인가에선 이쁘게시리 테니스 만화 영화를 하는통에 울 아들에게 자주 뵈 주고 있슴다. 거기 선수중 하나가 뱀처럼 '스으~'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것 따라하는 통에 배꼽 잡기도합니다.
- 하여간, 봄날씨와 우리말 떠빙 만화영화 덕분에 아이들이 코트에 오는 것은 좋은일인데, 그런 방송은 쭈욱 계속되길바라고, 저희 전테교 이름으로라도 방송사 PD에게 감사의 글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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