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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2004.04.10 11:02
현명철님 내가 볼을 치기 재미있다는 표현이지요.
우리 현명철님의 실력에 비할 수 있을까요.

너무 열심히 하시니 제가 접근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오프라인 모임에서 다시 한번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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