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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10.05.02 15:06
호우님 글을 보니 저도 레스피아로 달려 가고 싶어집니다.
오월이 시작되자마자
역시 계절의 여왕답게
곱디고운 여린 잎새들이
온통 연초록 물결로 흔들리고
맑고 고운 햇살이 온누리에 가득합니다.
지난 주의 험한 날씨가 꿈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화창함이 이제 곧 그늘을 찾게 할 거 같습니다.

저도 금양호 실종선원들의 희생이 너무 안타깝고
곷다운 천안함 젊은 영혼들이 너무 애닯습니다.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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