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색다른 공기 속에서 4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즐거움 과 유쾌함으로 보낼수 있게 해준 교장선생님 과 회장님께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수원보다는 공기가 좋다는걸 느꼈지요. 호흡이 좋다보니 시합도 잘되고 암튼 생에 잊지못할 테니스 정모가 될거 같군요. 날씨마져 쾌청하여 더할 나위없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정모 정말 유쾌하고 재밌었습니다. 원주에 계신분들 은 인정이 넘치고 파워또한 대단하시더군요ㅎ. 만나서 반가웠구요.다음에 다시뵈면 좋겠습니다.수원분들도 같이 즐거운 시간 되서 좋았구요. 저는 전날 동해안 여행으로 수원에 일찍 와야 하기에 저녁모임은 참석치 못하고 수원으로 오는데 정말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덕평에서 빠져서 용인으로 오는데 마징가님 차도 보이는곳 같기도 하든데 뒷좌석에 마르님과 MK가 보이고.. 암튼 저녁시간 이후는 잘모르겠습니다 한계령님ㅎ.그리고 후기도 잘 읽고 갑니다. 모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