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모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새해 각오를 벤치마킹 해 봅니다.ㅋㅋ

1. 직장에서 좀 더 열심히 일하기.. 진급괴는 별 상관 없음..
- 10분 일찍 출근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 업무시간에 테니스 싸이트 너무 많이 접속하지 않기.

2. 가정에 매일 매일 더 충실하기
- 테니스장에서 7시 30분을 넘기지 말고 집에 들어오기.
- 함께하는 시간이 짦은 만큼 알차게 보내기...

3. 테니스도 과학적으로..( 아마추어 정신을 버리자 )
- 양보다 질
- 경기운영을 위한 전술적 이해와 훈련
- 체력향상 및 부상방지
- 기본을 튼튼히

감사합니다,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신녀 계획입니다.

전 2010년의 주된 계획은 "한 가지라도 꾸준히 하자."로 정했습니다.

굳이 사족을 달 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