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부와 멋진 신랑의 백년가약 하는 모습을 마음에 담고 왔습니다.

국대님의 모습을 보고 함께 점심식사 한 걸로 환영식을 조촐히 마치고(국대님 건강을 배려) 새신랑이 목숨걸고 예약한 코트로 이동,즐겁게 빡시게 운동하고 저녁식사로 마무리 잘하고 왔네요.

수진이가 먼거리를 마다않고 달려와줘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어요.

써퍼님이 못오셔서 좀 서운했지만 담주 송년모임때 뵙도록 해요~

상현아~ 결혼식 시작전에 도착했어야하는데, 시작후 도착하는바람에 개인적으로 인사를 못해 미안하구나 하지만 결혼식은 끝까지 지켜보고 점심도 아주 맛있게 운동도 덕분에 잘하고 왔어.. 행복하게 늘 초심을 잃지말고 서로 아끼는 마음으로 살아~ 신혼여행 잘 다녀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