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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8.04.12 10:02
예쁘지 않은 그림이 하나도 없네요.
가족이랑 함께 하는 테니스모임
그리고 예쁜사람들....
그곳에 함께 있고 싶어요.
다들 그립다고 말하기엔 너무나 깊은, 아쉽다고 하기엔 너무 아득한 말 "보고싶고 함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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