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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스머프)2007.10.08 01:52
저는 결승전 일요일날 돔코트에서 키릴렌코가 몸풀고 연습하는 것을
아주 가까이에서 보았습니다. 시선이 딱 멎더군요.
전에 사진만으론 다소 근육질적으로 느꼈는데,
참새 걸음으로 몸푸는 모습을 보니, 인형이 폴짝폴짝 뜅대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연습에선 장난기어린 소년의 모습을 보니 그게 더 매력적이더군요.
저는 무엇보다도 그 뒤에서 흐뭇하게 웃으시는
후덕한 모습을 가진 코치님이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연습해준 대학선수에서 먼저, thx 라고 해주고.
싸인해달라고 했더니, 수요일 찍은 사진이 아주 잘 나왔다고
good,하면서 웃음을 짓더군요.
훌륭한 코치님에서 운동하니, 머지않아 일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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