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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낸승2007.10.09 04:06
흑흑, 다음날 아침에 게시판 보고 누가 라켓을 또 흘리셨나 하고 '킥킥' 했더니,
이번에도 저였습니다.
엊저녁에 과천으로 운동하러 갔다가 가방을 열어보고 나서야 발견을 했네요...ㅠㅜ
불과 2~3주 전에 서울분교에서 한번 미아가 됐던 라켓인데,
아무래도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고생하나 봅니다.

전테교 모임에서 분실물이 많이 생기는 건 어찌보면, 마음 편하고 믿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인 듯합니다. 아니면 날로 심해져 가는 치매 현상에다가,
'흘려도 누가 챙겨 주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의 발로일까요?
이 자리를 빌어서 수원분교의 써퍼 형님, 서울분교의 주엽 님에게는 진심으로
감사의 맘 전하고 싶습니다. 꾸벅~

@ 써퍼 형님, 고맙습니다. 주말의 정모 때, 맛있는 것 준비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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