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왠종일 비가 오네요.
오후에 시간이 많아 선배님들 졸라 테니스 칠려고 했는뎅...ㅠ.ㅠ
오후엔 햇살 가득한 ....나름대로 상상해봤는데
아직 짓궂게도 많은 비가 내리네요.
아이공....띰해라...ㅋㅋ
그래서 컴터켜놓고 음악 귀따갑게 듣고 있네요.
발라드를 좋아하니 따갑기보단...ㅋㅋㅋ
비에 어울리는 노래 골라 듣는 중입니다.
이 글을 올리면서 솔직 고민을 아니 할수없었습니다.
늘 테니스 이야기로 시작해서 늘 테니스 이야기로 마무리 짓는 분위기...^^
서롸는 산을 많이 접하다 테니스로 방향전환이라서인지
테니스는 아는게 상식도 지식도 없어서요~
그래도 이렇듯 가끔 넋두리 해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