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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7.07.09 15:20
설화님!
태왕님께서는 고등학교때 3년동안 테니스를 치셨다잖아요.
3년정도 쳤다면 우리나라 테니스 문화가 어떻다는것을 대강은 알고 계실것이므로
한달정도만 참석하면 전테교의 분위기 및 모토에 대해 파악하실것이란 이야기였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등장하신 무사님의 경우 약 3번정도 참석만에 완전 적응에 성공하셨잖아요.^^

사실 설화님의 경우 배우신지 두달밖에 안되었고 마더테레사인 써퍼님에게 레슨을 주로 받고 계시므로
일반 테니스장에서 느끼는 초보들의 설움같은걸 경험해보지 않으셨을겁니다.
그걸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문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실것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테니스에 관한한 모든것을 베풀어주려 애쓰는 써퍼님에게 레슨을 받고 계시니
그것만으로도 뭔가 느낌이 오셨을텐데..? ㅎㅎ

만약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모기님이 했던것처럼 크레이지 테니스 게시판의 글들을 몽땅 읽어보세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크레이지 테니스 게시판의 글을 읽으면 알게 된다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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