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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2007.06.25 15:52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유신이가 코트 주변에서
많이 성가시게 해서 죄송했었습니다. 갈때마다 받기만
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자주 찾아 뵙는다는
말 밖에는 달리 뭐라고 해야 될지.
다음엔 맛있는 음식이라도 한번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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