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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07.04.02 00:57
100m 벗꽃길에서 꽃비를 맞아 보고 싶군요.
비와 황사가 오락가락 하지만
눈부신 봄날은 왔습니다.
참석이 가능할 듯도...
원주는 그다지 먼곳이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교장샘이 장을 마련해 주신다는 데
레스피아나 원주나 싶은 데
길이 많이 막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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