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테교(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의 줄임말)는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데 그것에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테니스를 치고 테니스로 하나가 되는 바로
"아름다운 테니스 가족"을 꿈꾸는데 그 이상적인 모습을 그날 볼수 있어서 나는 참으로 행복했단다.
이토록 좋은곳을 가족들에게 소개해준 아빠에게 가장먼저 감사드려야 할것이고,
무엇보다 너의 탁월한 테니스 감각에 난 감탄했어.
내가 근혜에게도 말을 했지만, 아빠는 영국신사를 떠오르게 하는데 기범이, 아니 료마는 영국의 핸만선수를 보는듯 했어. ^^ 모르긴 해도 료마가 대학에 들어가서 1년만 더 치면 아마도...아빠가 료마에게 포핸드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예상해. ^^
우리 전테교(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의 줄임말)는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데 그것에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테니스를 치고 테니스로 하나가 되는 바로
"아름다운 테니스 가족"을 꿈꾸는데 그 이상적인 모습을 그날 볼수 있어서 나는 참으로 행복했단다.
이토록 좋은곳을 가족들에게 소개해준 아빠에게 가장먼저 감사드려야 할것이고,
무엇보다 너의 탁월한 테니스 감각에 난 감탄했어.
내가 근혜에게도 말을 했지만, 아빠는 영국신사를 떠오르게 하는데 기범이, 아니 료마는 영국의 핸만선수를 보는듯 했어. ^^ 모르긴 해도 료마가 대학에 들어가서 1년만 더 치면 아마도...아빠가 료마에게 포핸드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예상해. ^^
그러고보니 수제자 짜르하고 동갑이었구나. 료마하고 짜르하고 훗날 수원분교의 원투펀치가 되어주길 바래.^^
아참,
근혜가 몸살이 안났는지 모르겠구나. 나름대로 조절을 하면서 레슨해줬는데 어찌나 배우고 싶어하는 열정이
가득하던지...그 눈빛을 뿌리치기가 힘들어서 나도 약간은 오버해서 레슨을 해준것 같구나.^^
근혜의 웃는모습이 참으로 예뻤는데 그것이 엄마로부터 물려받았다는걸 알수 있었어. ^^
아무튼 공부도, 테니스도 뭐든지 열심히 하는 료마와 근혜가 되길 바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