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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2003.09.17 22:42
컨티넨탈 그립이 서브에서 자주 쓰이지만, 개인 차는 있습니다. 전 슬라이스와 플랫서브 둘다 세미 웨스턴으로 칩니다. 제가 플랫을 많이 연습해 보았는데, 1달쯤 알맞는 폼을 찾기위해 친 결과, 토스하는손이 올라가면서, 제 오른발은 (외손잡이의 경우 왼발) 구부러지고, 라켓잡은쪽 어깨가 펴지면서, 치니 점프가 자연스럽게 되더군요. 이때, 너무 세게 치거나 (처음할땐 스윙이 안정되지 않아 자주 밑을 향하기 때문에 네트에 잘걸립니다.) 아니면 양발을 같이 점프하면 저는 님처럼 실수가 많이 나옵니다. 즉, 전 몸을 라켓방향으로 구부립니다. 나중에 보니 제폼이 프로들의 서브폼과 비슷하더군요. 비록, 발을 조금 모아 점프하는 프로들도 있었지만.

일단, 프로폼을 머릿속에 넣은다음, 자기가 편한 그립을 잡고 (컨티넨탈이 무난), 많은 연습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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