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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07.01.05 22:17
일년에 한 번만 먹을 수 있는 게 뭘까요?
새해 인사들이 너무 많아 정이 뚝뚝 넘치는 우리 수원분교!!
자랑스럽습니다.
그 동안 설악산 금강굴에서 황홀한 설악의 빼어난 자태를 보면서
6.25가 우리에게 설악을 주지 않았다면 진짜 민족의 비극~*&%$
무슨 얘길하려는지 얘기가 꼬였습니다.
밤바다의 파도소리는 천마가 한꺼번에 내달리는 듯하더니
밤새 내달리고도 아침에 나가보니 큰파도 하나 모래사장으로 밀려와
되돌아 가려는데 뒤를 이은 또 하나의 큰 파도가 밀려드니
그 사이 삼각파도에 몸이 실린 듯 어지럽고 아찔하게 파도를 보고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엔 비행기가 어떻게 이륙하는 지도 볼 겸 일본갑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2007 경해년 황금돼지의 복 많이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철벽발리&마법사팀의 마법철벽을 무너뜨리고 싶으나
집안 행사 때문에 너무 아쉽습니다.
나에게로 와서 이미꽃이 된 이름들을 불러봅니다.
한투코바님, 동식님, 마이클, 용철회장님,
마딘나님, 마징가,세라, 샤넬,수진, 마법사,마루(나에겐 잠마루가..)
정보맨, 허접발리님, 철벽발리, 테사랑, 유비님,
스키퍼님, 동네한바퀴님, 두 영준님, 윤종철님,제퓌로스,지케리,헹기스,원더우먼, 루루, 겨리,짜르, 지혜
ACE워너비님, 교현님, 등등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숨이 찰 정도로 많으니 행복합니다. 여러분 이름 하나하나가 모두 아름다운 의미있는 꽃으로 피어났기에...
맥가이버는 잊어버린게 아니고 주인공이라 마지막에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나이가 좀 있는 관계로 깜박한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분들도 모두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일 날씨도 쾌청하고 오늘처럼 포근하고 그리고 즐거운 테니스, 행복한 만남되세요
일 년에 한 번씩밖에 못먹는 건 회장님이 서두에서 답을 알려주셨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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