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철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폭포수처럼 자료를 주시는군요..
여름의 더위에 시원한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광폭포 같습니다.

전 요즘 테니스 코트에서 칠 환경이 안되어
오늘 저녁부터 우리집 앞에 있는 중학교 운동장에 가서 진철님이 올려주신 이 자료처럼 허리를 사용하여 스윙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달도 뜰 것이고, 아마도 모래판도 있을것이니
그 자리 차지하고 라켓을 휘두르며 쌩쌩 소리나게 연습만 해도 테니스 코트에서 공치는 것만큼 효과가 있을런지요?
손으로만 스윙하면 휙 하는 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그런데 무심히 손이 없다고 생각하고 휘두르면 소리가 나더라구요..
오늘 올려주신 것이 그런거 맞죠?
모래판에서 라켓들고 스윙 연습하는 것이 코트에서의 연습하고 같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