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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06.11.14 10:42
맥가이버님의 대단한 입담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것은
그리움이겠죠.
아름다운 수원분교 정모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주신
남자 샤넬님께 감시드립니다.
전테교 가입 후 정모에 빠진 건 이 번이 처음이었는데
공사다망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다음 번 회식 땐 난 어디에 앉아야 하나?
살짝 삐질라고 그러네.
한 번 앉으면 고정석인게 대한민국의 법인 데
세라와 샤넬만 꿈꾸고 있다니....
탁자를 치고 젓가락을 날릴 일이로소이다.
섭섭하고도 원망스럽도다.
작금의 이 사태는 우리 수원분교에
예쁘면서도 멋진 애교 넘치는 여성회원이 너무 많은 탓이러니
앞으로 계속될 예쁜 것들의 도전을 어이할꼬.
애고애고.....
맥가이버 여자가 한을 품으면 가을에도 꽃이 핀답니다.
아름답게 핀 꽃을 이 가을에 본다면 한계령에 마음이려니 하소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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