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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2006.10.28 20:23
에고~이렇게 많은분들이 따뜻한글로 답을해주시니 너무너무 행복하다...음~!
고수의 경지에서도 늘 겸손하신 멋쟁이 준영님,친 누나처럼 다정히 대해주고 가까이에서 늘 힘이 되어주는 내(?)루루동생ㅋ,생김과 다르게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진석씨(아직 말 낮춰하라는말 없었음),생각만해도 든든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미동테클 인기의 선두주자 한투코바님,정말정말 감동잘하고 착하고 착한 동생 행기스,그리고 볼은 한번도 같이 쳐보지 못했지만 전설로만 듣던 '전설의 마이클님'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2년전 몸이 약해 테니스는 못칠것 같다하던 우리 세라...정말 놀라운 운동 신경으로 어느 고수의 스트록보다 정교하고 파워넘치는볼을 치는 천재여인...정말 늘 감탄하며 늘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그리고 알지?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늘...고마워잉!!
에고, 우리 귀염둥이 악동 제퓌로스..첫 써브 넣을때부터 낑낑거리며 시작하고는 남자들도 뒤로 넘어갈정도로 놀라운 파워 스트록을 쳐서 모두를 공포에 떨게하는 파워우먼.
처음엔 너무 엉뚱하다싶어 적응하기가 좀 힘든점도 있었지만 이젠 그 엉뚱함과 순수함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세라야,제퓌로스야,이젠 내가 너희들에게 많은걸 배우고 있음을 솔직히 고백할께.
우리 오래오래 이렇게 함께 지내자꾸나.
추억의 연탄난로 곁에서 손을쬐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고 있는것 같은 이 잔잔한 따스함과 행복감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전테교 가족여러분...모두모두 행복하셔야해요..꼭요..!!!
이상 여러분이 있어 늘 행복한 럭셔리 샤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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