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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06.09.04 09:23
눈이 시리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던
시구가 어울리는
맑고 투명한 쨍하고 금이 갈 듯한 날씹니다.
윤7월이 있다지만 계절을 흐름은 그 누구도 !
감히! 어째 볼 수 없는
절대의 순환임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면서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합니다.

모든 님들의 행복한 가을을 기도드립니다.

정모에 한 번 빠졌을 뿐인데
너무 오래된 느낌인 것은
지난 여름 인터넷과는 멀리 떨어져 지낸 탓인가봅니다.

9월 정모에서는 정보맨님께 로브를 배우고야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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