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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6.08.04 02:21
우혜님이 수원에 입성하여
남쪽의 매서운 맛을 좀 보여주고 오세요..
공이 얼마나 늘었는지 한 번 나누고 싶은데
우리 가까이서 함 봅시다,

한두코바님!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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