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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2004.02.22 17:50
어~~휴
갈수록 태산이네

이원장님 그만 흔드세요
그렇지 않아도 무서버 죽겠는데

아~~ 원장님이 좋은 내용의 글을 올려놓기 전에 미리 수련을 하시나
일주일에 한번씩 코트에서 만나면 교장샘을 비롯한 공동운영진을 무수히 두들겨 패고 있어요

교장샘과 저의 대화
" "와우 뱃살이 조금 들어가니 무서운 파워에 빨라진 몸돌림....
무서버
봄 되면 조기 테니스를 하신다고 이원장님이 선포하였으니
지금도 무서운데 그때가 되면 생각만해도 걱정이 되는구만" "

저두 그냥 질수만 없어서
런닝부터 시작하여 몸만들기에 들어가고
코트에서는 아픈 어깨 통증에도 강하게 치도록 연습하는데
앞에 계시는 아줌씨들의 성화가 대단하고 아주 욱식거리는 어깨 통증에
이러다 어깨가 아작이 나겠다고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노력하면 결과가 나타나겠죠
어짜피 데이비스컵이 열리면 본교의 체면도 있고하니
허접한 저의 모습을 한단계라도 UP시켜야겠지요.

다시 한번 부탁드리오니
이원장님 인내심을 건들지 마십시요
그러다 본교의 선생들과 학생들이 가장 먼저
원장님의 샷에 떼xx, 떼XX의 결과가 빗어지는 불상사가 올수도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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