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reelancing2005.12.09 23:12
댓글들 감사합니다.

임덕령님/ 저는 그저 평범한 테니스 동호인입니다. 구력이 좀 붙어서 잔소리만 늘었을 뿐이지요.^^

바카스정신님/ 별볼일없는 글에 자주 댓글 붙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디에서 왠지 강력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혹시 5 세트를 풀로 뛰고 나서 "힘들지. 박카스 한병 먹어. 글고 5세트 매치 한번 더하자." 이러시는 분 아니신가요. ^^

페더러를 꿈꾸며님/ 컨트롤에 신경 쓰다보면 자꾸 토스가 낮아지고, 토스가 낮아지면 타이밍 맞추기에 급급해져서 팔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요. 저는 특히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 서브 넣을 때 이런 일이 자주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장거리 미사일' 연습이 팔을 죽 펴는 습관을 들이는데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소당님, 김신웅님/ 동작간에 특별히 특정 부위에 무리한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라면 부상 위험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충분히 웜업을 한 후 서서히 속도를 올려가시구요. 서브 연습 끝나고 나서 스트레칭을 5분 정도라도 해 주시면 근육 피로 회복과 통증 방지에 좋답니다.
어쩌면 서브 80개가 좀 과한 양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식 1 세트에 소요되는 서브가 많아야 40개 내외일텐데. 김신웅님 조언대로 30 개 씩으로 줄여 보심이 어떠할지요.

일주일에 두 번 따로 서브 연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라니 정말 천국에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다들 건강하게 테니스 즐기시기 바랍니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