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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ing2006.03.31 14:15
최근 보리가 윔블던 우승 트로피들과 우승 당시 사용했던 라켓들을 런던 경매에 내 놓았다가 철회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 많은 돈들은 다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 . 많이 벌면 많이 잃는 것인지. . .
테니스 코트에서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영웅이자 맹수였지만, 세파 속에서는 더욱 힘없고 미욱한 패배자가 될수도 있는것인가. . . 스산한 감회가 느껴집니다.

사진 몇개 덧붙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은 아마 보리 평전 책표지인것 같은데 "winner loses all"이라는 부제가 슬픈 기사를 본 후라 그런지 가슴속에 박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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